오늘부터 다음주일(12/15)까지 2025년도 연합교회 사역을 위한 사역박람회가 열립니다. 이번에 사역 선택지가 새로워졌습니다. 가독성을 높여서 부서별 사역을 좀 더 눈에 띄게 하려고 애썼고, 3단 접는 형태로 하여 좀 더 세련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사역박람회 사역선택지에는, 시설관리사역이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도님들이 원하는 사역을 선택하기 쉽게 하려고 했습니다.
교회 사역은 성도의 특권이요 한 몸의 지체들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왜 사역에 참여해야 하는 지 다음 내용을 꼭 읽어보시고 사역박람회 기간 동안에 성도님들 모두 적어도 하나 이상의 사역을 꼭 선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첫째, 성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따로 따로는 지체들입니다(고전 12:27).
몸이 건강하려면 몸의 각 지체가 건강하게 활동해야 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건강하려면 교회의 지체들인 성도 여러분이 한 몸의 지체로서 각각 역할을 맡아 활동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사를 주셔서 지체로서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목적은 바로 공동체를 유익하게 하기 위함입니다(고전 12:7).
그러므로, 자신의 은사에 따라 교회 사역에 참여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고, 각각 지체로서 자신의 사역을 잘 감당할 때 주님의 몸인 교회도 건강하게 세워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목장에서 사역 하나, 연합교회에서 사역 하나 이상 꼭 사역에 참여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은사는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한 가지 은사, 또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은사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한 가지 사역만 잘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사역을 모두 잘 수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 은사는 재능과 일치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자신의 은사인지 여부는 실제 사역을 하면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단 자신이 좋아하거나 잘 하는 일에 참여하다 보면 나중에 그것이 자신의 은사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든지 일단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관심이 가는 일, 재능이 있다고 생각되는 일에 먼저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은사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몸의 지체 가운데서도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들이 오히려 더 요긴합니다(고전 12:22). 아주 사소해 보이는 일이라도 공동체가 한 몸으로 건강하게 세워지는데 아주 요긴합니다.
셋째, 교회 사역은 성도의 특권입니다.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는 일에 헌신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큰 축복이요 특권입니다. 그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일에 우리가 쓰임 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헌신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상으로 갚아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의 온전한 지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역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신앙도 한 몸인 공동체 안에서 비로소 성장할 수 있습니다(엡 4:13-16).
남기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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