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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세미나, 왜? 어떻게?"
2024-10-12 09:26:11
남기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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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31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이하 ‘평세’)가 10월 25일(금)부터 27일(주일)까지 우리교회에서 열립니다. 우리교회에서는 2019년에 처음 평세를 시작하여 코로나 기간 동안의 비대면 세미나를 포함하여 벌써 여섯 번째입니다. 평세를 왜 하는지, 평세를 어떻게 하고, 어떤 방법으로 함께 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셔서, 이에 관해 다시 말씀드립니다.

 

우리교회가 추구하는 교회의 방향은 아주 분명합니다. 바로 신약교회의 회복입니다. 가정교회는 신약성경에 나오는 신약교회가 가정에서 모이는 교회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일 뿐이고, 가정교회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신약교회의 회복입니다. 한 마디로 가정교회는 성경적인 교회 회복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휴스턴서울교회에서 약 31년 전에 지금과 같은 가정교회를 처음 시작했는데, 그 동안 교단과 신학을 초월하여 많은 교회들이 신약교회 회복 운동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평신도 지도자들이 목자, 목녀로 세워지거나 목원으로서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큰 역할을 해왔던 것이 가정교회 세미나(목회자를 위한 세미나와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입니다.

 

평신도세미나를 주최하는 것은 우리 교회에 큰 축복으로, 이번에도 교단을 초월하여, 서울과 부산, 제주, 거제, 대구, 군산, 여주, 경기도 광주와 양주, 남양주 등 13교회에서 참여하는 26명의 평신도 리더들을 섬길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참가자들을 섬기며 우리 교회가 더욱 건강하고 성숙한 신약교회로 세워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세는 어느 한 사역부서만의 행사가 아니라, 교회 전체가 집중하는 아주 중요한 행사입니다. 26명의 참가자(‘천사’라고 부릅니다)들을 집과 목장을 오픈하여 섬기는 외에, 총무팀을 비롯하여 중보기도, 안내, 차량, 교재, 영상, 찬양, 환경구성, 청결, 간식, 식사, 종지기 등 여러 팀을 구성하여 섬기고 있는데, 각 팀별로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1층 사무실 앞과 2층 로비 벽면에, 각 사역별로 필요한 인원이 기록되어 있고, 그 옆에 섬기길 원하는 분들의 이름을 적는 란이 있습니다. 여기에 이름을 적어 넣으시면 됩니다.

 

특히, 토요일 점심은 뷔페로 준비하는데, 여러 가지 음식 섬김이 필요합니다. 1층 사무실 앞에 필요한 메뉴가 적혀 있고, 그 옆에 섬기길 원하는 분들의 이름을 적는 란이 있습니다. 여기에 이름을 적어 넣으시면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뷔페 음식마다 음식 앞에 섬긴 목장이나 개인의 이름을 적어 놓는데, 여기에 많은 천사님들이 큰 감동을 받곤 합니다.

 

이처럼, 자원 봉사로, 뷔페 음식 섬김으로 평세에 함께 하실 수 있고, 그 외에 후원 헌금으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 평세가 교회 전체 행사요, 이 일에 성도 모두 함께 참여한다는 정신이 들어 있습니다. 아울러, 평세를 준비하는 팀들에도 큰 격려가 될 것입니다.

 

한편, 가정교회는 믿지 않는 영혼을 구원하여 예수님의 제자를 만드는 것을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여기고 있고, 세미나를 통해 이 사명을 확인하고 확산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세미나 때마다 이것을 방해하는 사탄과의 영적 전쟁이 치열합니다. 그래서 기도가 꼭 필요합니다.

 

이미 중보기도팀을 중심으로 각 팀장들이 약4주 동안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고 있지만, 세미나를 위한 기도에 성도님들도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래 세 가지 기도제목을 붙들고 오늘부터 세미나 마칠 때까지 약 2주 동안, 큐티 시간이나 기타 기도 시간에 매일 한 번 이상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모든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평세를 위해 기도하는 일과 섬기는 일에 자원하는 마음과 기쁨으로 참여하게 하옵소서.

 

2. 강의와 간증, 섬김을 통해 평세 참가자들이 가정교회를 잘 이해하고, 그 마음을 열어 주셔서,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 모두 헌신, 재헌신을 결단하게 하옵소서.

 

3. 평세 참가자와 섬기는 우리 교회 성도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섬기는 목자 가정과 스탭, 성도 모두 하나님의 사랑과 일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평세는 잘 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섬기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이번 평세에 모든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남기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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