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대구 달서 서대구 교회의 김욱환 집사 입니다.
먼저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저희 부부를 천사로 섬겨 주신 옥수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는 아직 가정교회를 시작 하지 않았습니다.
담임 목사님과 당회에서는 올해에 가정교회를 시작하기 위하여 준비 하는 중에 있습니다.
저는 목사님께서 가정교회를 한다고 하셔서 목원으로 열심히 동역 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세미나 참석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직접 섬기는 삶을 살면서 제자들에게 섬기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서 교육 하셨다고 말씀하시며
섬기는 삶을 살것인지, 섬김을 받는 삶을 살것인지 결정 해야 한다는 강사목사님의 말씀에 감사한 마음과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강의들으면서 앞으로의 삶은 섬기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결심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섬기는 삶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드림목장의 강민우목자님과 송연화목녀님의
섬기는 삶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알지 못하는 외지에서 오는 사람에게 자녀와 같이 생활하는 "안방을 내어 주시는 삶"
섬김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저희 교회의 세미나에 다녀 오신분들께 말로만 듣던 일이 눈 앞에 현실이 되자 심장이 떨리고 어떻게
이렇게 하실 수 있나 너무 감사하고 감사 했습니다.
강사목사님께서는 강의 중에 절대 긍정, 절대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자카르타 목장을 탐방하면서
절대 긍정, 절대 순종이 무엇인지를 하나님은 저의 눈으로 보게 하셨습니다.
목자님의 모든 말씀에 긍정적으로 생각 하시고, 목자님의 모든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모습이지만
상하관계가 아니고, 가족 같은 관계의 모습 이었습니다. 그냥 가족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원 한분 한분이 준비 해 오시는 식사와 간식, 예배 중에 목자님의 말씀에 따라
각자맡은 일을 일을 하시는 모습이 감동 자체였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드림목장과 자카르타 목장을 보면서 제가 느끼고 결단 하게 하셨습니다.
첫날 입구에서 안내 하시던 목자님의 미소와 6층에서 만난분들의 미소에서 너무나 순수 함이 느껴저서
어떻게 이럴수 있나 했는 데 간식을 주실때와 9층 에서 식사를 준비해주실 때도
모든성도님들의 모습에 가식이 없는 순수함과 기쁨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순수한 섬김을 받으면서 우리교회도 이렇게 될 수있을 까 아니 우리 교회도 이렇게 되면 좋겠다는
부러운 마음이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모든 세미나를 마치는 가운데 저의 마음엔 우리 교회담임 목사님이 가정교회를 알게 하시고
가정교회로 전환 하시려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가정교회를 모르셨다면 저도 평생 가정교회를 알지못하고 살았을 것입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하신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르시고
가정교회까지 알게하셔서 신약교회를 회복하고, 영혼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삶을 살아가도록
해 주셔서 감사 한 마음 입니다.
하나님 지금은 부족하지만 드림목장과 자카르타 목장을 보여 주신 뜻에 따라 두목장의 목자님의
섬기는 모습을 저도 삶으로 섬기기를 결단합니다.
옥수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섬김으로 2박 3일간 아름다운 섬김을 받고, 너무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체험하고 돌아갑니다.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특별히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기 위해 노력하신 강민우목자님, 박성순목자님 감사 합니다.
이 은혜 잊지않고 항상 옥수교회와 드림목장과 자카르타 목장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가정이 하나님의 때에 목자와 목녀로 세워지면 가정 먼저 소식 전하겠습니다.
2박3일간 너무 평안하고 너무 감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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