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31차 옥수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고>
경기 남양주 대현교회 이상예 목녀
안녕하세요,
시종일관 밝고 환한 미소로 세미나에 참석한 저희들을 천사로 대해주셨던 옥수교회 성도님들~ 첫 날 극진한 환대로 옥수교회에 발을 들여 놓아 등록을 마치고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정갈하게 차려진 점심을 맛있게 먹으니너희이 편안하고 든든했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아멘.
이 말씀을 고스란히 담아 찬양으로 불러주신 남기환 담임목사님의 진심어린 환영사로 감동스런 포문을 열었습니다. 더욱이 새벽마다 참가자들(천사님들) 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셨다는 목사님께서 생전 처음 보는 저희들의 이름을 불러주시니 눈물이 찔끔,, 울컥했네요.
성경에 따른 가정교회 정신, 본질, 기본, 그 핵심가치를 전해주시는 주옥같은 강의에서 목사님의 진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짐에 감사했고,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 빼곡한 필기가 절로 되었답니다.
또 이전에 참여했던 다른 평신도 세미나와 달리 쉬는 시간 조를 편성해주셔서, 원근 각 교회에서 오신 참석자분들과 자연스레 나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물론 정성스레 차려주신 수제 간식들두요. 시간시간마다 목자목녀님들의 생생한 간증들도 가슴을 울렸고 큰 귀감이 되었습니다. 매 끼 영양만점 데코까지 근사한 식사들을 차려주시고 서빙해주셨는데 특별히 영상을 통해 확인한 주방 내 담당 성도분들의 모습은 코 끝 찡한 감동을 주었네요.
배정된 가정섬김 목자님(이향주 목자님) 댁에서도 안락한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었고, 둘째 날 싱글 목장 탐방을 통해서 따뜻하고 정감있는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섬김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경험할 수 있어 감사했고 옥수교회 싱글들이 참으로 복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날 주일연합예배에서 침례식을 실제로 볼 수 있음도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끝으로 뒤늦게 평신도 세미나를 신청한 제가 하나님께서 친히 예비하신 이토록 풍성한 은혜를 받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옥수교회는 어쩌면 이번 평신도 세미나에서 텍스트로 배운 가정교회가 실제화되어 흐르고 있는 현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우아하고 세련되고 아름다운 문화가 자리잡은 옥수교회에서 보낸 꿈같은 2박 3일 목사님, 사모님, 목자, 목녀님들 및 성도분들 덕분에 많이 웃고 울고 행복했습니다.
어느덧 목녀 10년 차, 아무것도 모르고 주시는 말씀과 감동으로 순종하며 시작한 목녀의 삶. 감히, 주일 설교에서 이삭의 삶과 같이 에섹, 싯나를 지나온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개인적으로 두 번 째 스무살(마흔) 을 맞아 고민하였던 앞으로의 삶이 르호봇에서 브엘세바로 나아가는 삶, 이전 것은 잊어버리고 푯대를 향해 나아가 부르심의 상을 위해 달너가는 삶이 되기를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그것은 새롭거나 다른 어떤 것이 아닌, 진정한 '목녀' 로 수렴되는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것 없기에 기도하는 목녀가 되겠다 올려드렸던 초심을 잃지 않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당신의 자녀 삼으시고 목녀로 불러주신 특권에 '평생 감사' & '절대 긍정 & 순종 & 섬김' 으로 감당하기를 소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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