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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
2020-06-09 10:15:26
전성철
조회수   144

 

 

오늘 이야기

 

왕개미 한 마리

나뭇잎 한 장 아래서

세상을 다 가졌다고

우쭐거리는데

 

아직

순백의 맑은 물로 정수되지 않은

내 영혼

그림자로 서 있다.

 

거리의 은행나무는

노랗게 아파하는데

변하지 않고서는

잉태할 수 없는 것

 

내 가진 것 전부로

당신의 삶에 들어가고 싶은데

오늘을 견디는 일로

하루가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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